패는여자 관심 집중, 여자 무술감독의 화끈한 액션영화
  • 편집팀 기자
  • 입력: 2012.11.06 12:42 / 수정: 2012.11.06 12:42

패는여자/출처=패는여자 포스터
패는여자/출처=패는여자 포스터

[ 편집팀] '패는여자가 뜬다!'

패는여자. 섬뜩한 느낌이 드는 제목이다. 국내 최초의 여자 무술감독 조주현이 출연하는 액션영화 '패는여자'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는여자'는 150억 상당의 마약 밀수와 관련된 사건으로 시작된다. 여형사 수민(조주현 분)과 여경찰 수민(전세홍 분)이 중국 삼합회의 대련지부 중간보스인 오렝챙을 쫓으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한국형 리얼액션 영화라는 점에서 '패는여자'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충무로를 누벼온 무술 고수들이 펼치는 파워풀한 액션이 압권이다.

'패는여자'는 '투갑스' 등의 작품을 지휘하며 한국 최고의 무술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춘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s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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