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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러브 휴이트(오른쪽)가 영화 '클라이언트 리스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브라이언 할리세이와 연인임을 밝혔다./ 영화 '이프 온리' 캡처
23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휴이트가 2010년 영화 '클라이언트 리스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브라이언 할리세이와 연인 관계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영화 촬영 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오다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휴이트의 측근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금 브라이언 할리세이와 예쁜 사랑을 하고 있으며, 8개월 째 만나고 있다"면서 "당장 공식연인 선언을 해도 놀랍지 않을 정도"라고 둘의 사랑이 깊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할리세이는 영화 '클라이언트 리스트'에서 제니퍼 러브 휴이트의 남편으로 연기했고 영화 '본즈', 'CSI뉴욕', '프리빌리지드'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2007년 11월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 로스 맥콜과 약혼했지만 2년 만에 파혼했다. 또 지난해 배우 겸 감독 알렉스 베와 만나기도 했지만 1년도 안 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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