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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에게 매일 삼시 세끼 9가지 반찬이 올라간 밥상을 받는다고 전했다./KBS2 '1대100' 캡처
[더팩트|박설이 기자] 가수 김정민이 아내의 내조를 자랑했다.
이날 퀴즈 도중 김정민은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결혼 7년 차인데 아직도 아내가 사랑스럽게 느껴질 때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이런 말 하면 욕 먹을 것 같은데…"라고 입을 떼며 아내 자랑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도 삼시 세끼 반찬이 9가지 이상이다. 결혼 7년인데 아직도 이정도다"며 "밥 먹을 때마다 '난 정말 복 받았구나. 행운의 사나이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팔불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이날 일제 강점기 때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에게 묘목을 준 사람을 고르는 5단계 문제에서 탈락했다.
fsunda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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