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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모터쇼] 유럽 공략형 소형차 대거 선봬
입력: 2012.09.28 00:03 / 수정: 2012.09.28 00:03

폭스바겐은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골프 7세대를 공개했다./ 황준성 기자
폭스바겐은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골프 7세대를 공개했다./ 황준성 기자

[더팩트|파리=황준성 기자]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2012 파리모터쇼에 소형차를 대거 선보였다.

미니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페이스맨과 조 쿠퍼 워크를 선보였다.
미니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페이스맨과 조 쿠퍼 워크를 선보였다.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 독일차 폭스바겐과 미니, 프랑스차 푸조와 시트로엥, 이탈리아차 피아트는 현지 공략을 위해 자사의 새로운 소형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푸조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301(Berline)과 3008 Napapijri 등을 공개했다.
푸조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301(Berline)과 3008 Napapijri 등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스테디셀러인 골프 7세대를, 미니는 페이스맨과 존 쿠퍼 워크를 월드프리미어로 내놨다. 푸조는 208 XY를 비롯해 301(Berline), Onyx, 콘셉트카 Rcz R을 공개했고 시트로엥은 DS 카브리오를, 피아트는 판다 4x4를 선보였다.

시트로엥은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DS4 카브리오를 공개했다.
시트로엥은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DS4 카브리오를 공개했다.

피아트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판다 4x4를 선보였다.
피아트는 27일(현지시각) 2012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판다 4x4를 선보였다.

yayaj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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