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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 이현이 다음 달 8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더팩트DB |
[박소영 기자] 가수 이현(29)이 다음 달 8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굿바이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현은 8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21개월 동안 육군에서 복무한다. 이에 앞선 5일에는 팬들과 이별의 아쉬움을 담은 굿바이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현은 군 복무 중에도 사전에 녹음해 둔 솔로곡과 에이트의 곡들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방송활동은 쉽지 않겠지만 음악만으로는 팬들 곁에 꾸준히 함께 하며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이현은 3인조 혼성그룹 에이트와 프로젝트 그룹 옴므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남자니까 웃는 거야', '밥만 잘 먹더라', '심장이 없어' '그 입술을 막아본다',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등을 히트시켰고 최근에는 SBS '신사의 품격' OST '가슴이 시린게'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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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