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글래머 3' 女스타들 과거보니…볼륨감 실종 '깜짝'
  • 문다영 기자
  • 입력: 2012.09.21 10:41 / 수정: 2012.09.21 10:41

배우 조여정·김사랑·한채영(차례대로) 등 글래머 스타들의 과거 사진(왼쪽) 속 볼륨감이 현재와 사뭇 달라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DB
배우 조여정·김사랑·한채영(차례대로) 등 글래머 스타들의 과거 사진(왼쪽) 속 볼륨감이 현재와 사뭇 달라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DB

[ 문다영 기자] 국내 '여신'이라 불리는 여자 스타들이 많다. 이 중 특출난 미모 뿐 아니라 빼어난 몸매로도 사랑받는 스타들이 많은데 국내 톱수준의 몸매를 지닌 여자스타들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여정, 김사랑, 한채영 등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세 사람은 모두 국내 여자 연예인들 중 빼어난 몸매로 정평이 난 글래머 스타들이다.

그런데 과거 사진은 사뭇 다르다. 앞머리를 올리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청순미를 드러낸 조여정의 과거사진은 최근 작품들에서 보여준 볼륨감 있는 몸매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김사랑도 마찬가지. 시쳇말로 '미친 몸매'로 불리는 8등신 미녀인 그이지만 과거 수영복 사진에서는 밋밋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란 별명을 가진 한채영 역시 다르지 않다. 과거 잡지화보에서 보여준 옆라인은 지금과 사뭇 다르다. 이와 관련, 한채영은 과거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워낙 볼륨감이 있는 몸매라 오히려 가슴 축소 보정을 했다"고 해명한 바 있지만 사진 비교가 워낙 극명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다들 몸매를 위해 투자했군요", "아니 조여정이?? 사진이 잘못 나온 것 아닌가요", "한채영 정말 충격입니다", "내 환상 다 깨졌어",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투자할 수 있어요", "한채영 '가을동화' 때도 글래머가 아니었던 기억이 난다", "확실히 볼륨감이 있어야 옷태가 사는구나", "한채영은 워낙 글래머라 오히려 티나지 않게 축소 보정을 했다고 들었는데", "성형이든 아니든 충격은 충격임"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dymoon@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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