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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제타존스(왼쪽)-마이클 더글라스 부부가 뉴욕패션위크 마이클 코어스 쇼에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마이클 코어스 제공 |
[ 이현경 기자] 할리우드 대표 잉꼬커플 캐서린 제타존스(42)-마이클 더글라스(67) 부부가 패션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12일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 마이클 코어스 2013 봄/여름 쇼에 나란히 손을 잡고 등장했다. 이날 캐서린 제타존스은 굴곡 넘치는 보디라인이 강조된 짙은 갈색의 드레스로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심플한 그레이 스웨터에 네이비 재킷으로 멋을 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무려 2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11살인 아들 딜런과 9살 난 딸 캐리를 키우고 있다. 지난 해에는 후두암에 걸린 더글라스를 제타 존스가 극진히 간호하며 극진한 부부애를 드러내 전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콜렉션에서 기하학적이고 그래픽적인 느낌을 살린 스트라이프, 옵티컬 체크, 샤프한 테일러링, 잘 다듬어진 스프링 코트, 볼드하고 스포티한 고글 등을 사용해 60년대 캘리포니아의 경쾌함을 표현했다.
특히 쇼 전체에 걸쳐 보여진 눈부신 블루 스카이 프린트, 산뜻한 네이비와 화이트의 그래픽적인 조화, 싱그러운 옐로우와 그린으로 이어지는 밝은 컬러들 위주의 컬러 조합에서는 긍정의 기운이 한껏 느껴져 패션계의 관심을 모았다.
또 이날 패션쇼에는 할리우드 핫스타 카밀라 벨, 캐서린 맥피 등이 참석하고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돼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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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맥피(왼쪽)와 카밀라 벨이 마이클 코어스 패션쇼 현장을 찾아 미모를 자랑하 고 있다. |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