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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K9의 가격을 최대 253만원까지 할인한다. |
[더팩트|황준성 기자] 기아자동차가 신차 출시효과에도 불구하고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K9의 가격을 최대 253만원까지 할인한다.
11일 기아차 관계자는 “5년경과 노후차량에 대한 보조금 및 특별 판촉프로그램을 통해 차종에 따라 10~150만원 수준의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아차가 올 상반기 야심차게 출시한 대형세단 K9의 할인 폭이 가장 크다. 기아차는 종전 5290만~8640만원이던 K9의 가격을 5197만~8487만원으로 내렸으며, 노후차 혜택을 받을 경우 추가로 100원을 더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프라이드 21만원~31만원 ▲포르테 25만원~35만원 ▲K5 37만원~85만원 ▲K7 53만원~100만원 ▲쏘울 29만원~36만원 ▲스포티지R 37만원~73만원 ▲쏘렌토R 49만원~67만원 ▲모하비 63만원~85만원 ▲카렌스 32만원~40만원 등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