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병헌, 김태희와 사탕 키스 소감은?
- 박소연
기자
-
- 입력: 2012.09.10 09:17 / 수정: 2012.09.10 09:17
 |
| 배우 이병헌이 김태희와 사탕 키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 MBC 방송 캡처
[ 박소연 기자] 배우 이병헌(42)이 김태희(32)와의 사탕 키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병헌은 인터뷰 도중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사탕 키스 장면이 나오자 "못 보겠다"며 쑥쓰러워했다. 이병헌은 김태희와의 사탕 키스가 화제를 모은 뒤 속출했던 여러 패러디들을 봤다며 "그조차도 보기 힘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홍보차 출연한 이병헌은 "수염 분장이 힘들었다. 밥 먹을 때 수염이 입에 들어가기도 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병헌의 생애 첫 사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는 오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claire85@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