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맞아?'…웨딩드레스 입은 한채영, '여신 미모'로 20대 '올킬'
  • 박소연 기자
  • 입력: 2012.08.27 16:23 / 수정: 2012.08.27 16:23

배우 한채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 한채영 웨이보
배우 한채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 한채영 웨이보


[ 박소연 기자] 배우 한채영(32)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으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채영은 26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촬영 때문에) 웨딩드레스를 많이 입어 봤다. 비록 예쁘지만 드레스 촬영은 너무 힘들다. 결혼식은 모든 여자들의 꿈이지만 너무 힘든 하루이기도 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베일을 써 청순미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가슴골을 살짝 드러내 여성미까지 풍기는 한채영은 결혼한 유부녀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는 한채영!", "뭘 입어도 섹시하다", "저 외모가 어떻게 30대냐. 20대 '올킬' 시키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은 내년 초 방영 예정인 중국 CCTV 드라마 '젊은 부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 차 중국에 머물고 있다.


claire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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