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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의 은정(위)과 지연이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치아 정리 운동을 따라하고 있다./KBS2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 김은정 기자] '왕따 논란'에 휩싸인 티아라가 또다시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티아라의 멤버 은정과 지연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방송이 끝난 지 한 시간 만에 1000여 개가 넘는 항의 글이 올라왔다. 화영을 따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멤버들을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에 대한 비판이 대부분이다. 시청자들은 "위기탈출? 지금이 위기인 듯. '세바퀴' 꼴 나겠네", "이렇게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을 내보내도 되는 겁니까?", "KBS 공영방송 맞나. 수신료 내고 이런 방송을 봐야 하다니", "지금 티아라가 나오고 있는 거 맞나요? 눈을 의심 중", "무슨 배짱인지. 사고로 죽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시청자와 결투를 벌이자는 '의지'" 등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상황에 대해 배웠고 치아 건강에 대한 내용을 습득하며 다른 출연자들과 치아 정리 운동을 함께했다. 앞서 지난 4일 은정과 지연, 아름이 출연한 MBC '세바퀴' 게시판에도 티아라의 출연에 반감을 보이는 항의 글이 폭주한 바 있다. 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달 30일 티아라 내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소문에 휩싸인 화영을 방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을 키웠다. 당시 소속사는 티아라 내 왕따설·불화설 등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화영은 피해자"라며 분노했고 멤버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광고주에 티아라 퇴출을 요구하는가 하면 출연이 예정된 방송 게시판에 하차를 요구하며 적극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ej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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