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양악수술 후 8kg 감량…다이어트 효과 확실해"
  • 김은정 기자
  • 입력: 2012.07.27 10:53 / 수정: 2012.07.27 10:53

양악 수술로 몸무게 8kg을 감량했다고 말한 강유미가 시스루룩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더팩트DB
양악 수술로 몸무게 8kg을 감량했다고 말한 강유미가 시스루룩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더팩트DB

[ 김은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강유미(29)가 양악 수술 후 몸무게 8kg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강유미는 최근 케이블 채널 Fashion N '미스 에이전트(美's 에이전트)' 녹화에서 "양악 수술하고 8kg을 감량했다.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며 "수술 후 약 한 달간 유동식과 액체류만 먹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오버쇼의 MC로 처음 나선 강유미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의뢰인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얼굴 부기를 빼는 데는 호박즙이 좋다"고 조언하는가 하면 "꿈을 이루는데 외모가 8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강유미와 함께 박소현, 김숙이 MC로 나선 '미스 에이전트'는 3개월간 40여 명의 의뢰인들을 선발해 성형수술을 통한 외모 변신뿐 아니라 내면까지 변화시키는 '힐링' 메이크오버쇼로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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