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김민종, '다정 포즈+남매 미소'…'임메아리 보고있나'
  • 김은정 기자
  • 입력: 2012.07.17 10:39 / 수정: 2012.07.17 10:39

가수 보아(왼쪽)와 김민종이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보아 트위터
가수 보아(왼쪽)와 김민종이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보아 트위터
[ 김은정 인턴기자] 가수 보아(26)가 김민종(40)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보아는 16일 "우리 멋진 최윤 오라버니! 오랜만에 만나서 완전 좋은 걸로! 20대도 반하는 우리 오라버니의 매끈한 피부! 남은 2주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얼굴 아래로 든 양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검정 재킷에 흰 티셔츠를 입은 김민종은 보아의 어깨에 한 손을 올리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하얀 털 장식이 화려한 민소매 의상을 입은 보아와 단정한 김민종은 마치 남매같이 닮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아와 김민종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좀 닮은 걸로!", "임메아리가 보면 어떡하려고. 보아 언니 조심해요", "보아가 '신사의 품격' 정말 열심히 챙겨보는 듯. 나도 팬임!", "컴백하는 보아 응원해주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규 7집을 들고 돌아오는 보아는 오는 28일 SBS 단독 컴백쇼 '보아4354'를 통해 팬들 곁을 찾는다. 김민종은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윤진이 분)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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