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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비시 자동차가 7월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한다./미쓰비시 아웃랜더 |
[더팩트｜황준성 기자] 미쓰비시 자동차가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입비용을 줄여 휴가비로 지원하는 ‘미쓰비시 바캉스 파이낸셜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일 미씨비시 자동차 관계자는 “RVR을 제외한 미쓰비시 전체 판매 차종별로 각각 200~300만원씩 차량구입 비용을 줄여 휴가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내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일시불 또는 할부로 구입하는 모든 구매 고객이 대상이다.
휴가비는 차종에 따라 랜서 200만원, 아웃랜더 2.4 250만원이며, 랜서 에볼루션, 아웃랜더 3.0, 파제로는 3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또는 미쓰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식수입원 CXC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차량을 새로 구입하려는 고객은비용 부담이 다른 시기보다 크다”며 “차량 구매와 휴가 비용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미쓰비시의 바캉스 파이낸셜 프로젝트를 통해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