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약물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우울증까지" 고백
  • 오영경 기자
  • 입력: 2012.07.02 12:43 / 수정: 2012.07.02 12:43

김지연(왼쪽)이 남편 이세창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다 부작용을 경험했다고고백했다./ 더팩트 DB
김지연(왼쪽)이 남편 이세창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다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더팩트 DB

[ 오영경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34)이 약물다이어트 부작용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김지연은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 도중 잘못된 다이어트로 우울증 증세까지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남편 이세창의 충격적인 한마디에 단기간 폭풍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는 김지연은 살을 빼기 위해 약물에 의존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지연은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잘못된 방법으로 우울증 증세까지 겪었다"고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과거의 잘못된 방법에서 벗어나 깨달은 올바른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며 마치 '운동 전도사'가 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은 연인 정경미와의 사이에 대해 추측성 허위기사들을 쏟아내는 연예부 기자들을 향해 시원하게 화풀이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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