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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가 아름다운 교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SBS 제공
[박소영 기자] 배우 이연희(24)가 5년 만에 교복을 입고 여신으로 떠올랐다. SBS 수목 드라마 '유령'에서 경찰대 얼짱 출신 유강미 역을 맡고 있는 이연희는 극중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신을 찍기 위해 5년 만에 교복을 꺼내들었다. 그가 교복을 입고 촬영장에 나타나자 현장에는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이연희는 노메이크업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우윳빛깔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평범한 교복에 운동화를 매치했지만 빛나는 그의 미모를 죽일 순 없었다. 남자는 물론 여자 스태프들 조차 이연희의 교복 자태에 반해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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