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나가수' 첫 등장…섹시 카리스마로 '눈도장'
  • 김가연 기자
  • 입력: 2012.06.10 19:19 / 수정: 2012.06.10 19:19

나는 가수다2 첫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수 한영애./MBC 화면캡처
'나는 가수다2' 첫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수 한영애./MBC 화면캡처

[김가연 기자] 가수 한영애가 MBC '나는 가수다2 (이하 나가수2)'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 했다.

한영애는 10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2'에서 이은미와 JK김동욱, 정인, 정엽, 김건모와 함께 '6월의 가수전' 진출자를 가리는 B조 경연에 참가해 첫 무대를 가졌다.

무대에 앞서 한영애는 "관객이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하며 무대에 올라 '이별의 종착역'을 불렀다. 헤어스타일을 길게 늘어뜨리고, 검은색 모자를 쓴 한영애는 마치 마녀를 떠올리는 듯한 섹시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한영애는 노래를 부르면서 계속 리듬에 빠졌고, 모자를 벗어 던지며 무대를 신이 나게 즐겼다. 관객들은 그의 노래를 함께하며, 묘한 매력에 빠져들었다.

한편 이날 상위권에 오르는 3명의 가수는 A조 국카스텐과 이수영, 박상민과 오는 17일 열리는 6월의 가수전에서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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