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경 기자] 가수 손담비(28)가 섹시한 뒤태를 과시하며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경은언니가 찍어준 한 컷. 손발 오글오글 섹시한 척"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모델로 발탁된 워터파크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손담비는 팔짱을 낀 채 뒤를 돌아보는 포즈로 S라인을 강조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탱크톱과 쇼트팬츠는 손담비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어깨,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농염한 눈빛이 더해져 섹시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네티즌들은 "섹시한 척이 아니라 정말 섹시하다", "팔짱 낀 포즈가 마치 옷을 벗으려는 것처럼 보여서 놀랐어요", "언니 몸매 관리 비결좀 알려주시면 안돼요? 따라하고 싶어요", "몸매 정말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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