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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I AM'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설리(위)와 태연(아래)의 풋풋한 연습생 시절 모습./SM제공 |
[ 이현경 기자] SM 아티스트들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공개된 30초 분량의 'I AM' 예고편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SM 아티스트들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끌었다. 또 최고의 가수라는 꿈을 이룬 지금도 또 다른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I AM'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 중 설리와 태연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볼살이 돋보이는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 화한 미소를 지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대변했다. 밝고 활기찬 모습은 지금과 다름이 없었다.
'I AM'은 SM에서 지난 16년간 아티스트들 모습을 기록한 4,824개 테이프와 Mnet이 기록한 4,415개 테이프를 망라해 오디션 모습부터 연습생 시절, 데뷔 무대 당일 생생한 모습,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까지 담은 다큐 형식의 영화. 꾸미없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통해 어떤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성장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I AM'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