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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포투, 소형차 분노의 주차…‘지킬건 지킨다’
입력: 2012.02.22 14:05 / 수정: 2012.02.22 14:05

▲ 스마트 포투 한대가 주차선을 넘지 않고 주차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via twitter
▲ 스마트 포투 한대가 주차선을 넘지 않고 주차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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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황준성 기자] 스마트 포투의 주차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다른 커다란 자동차들과 달리 포투는 선을 넘지 않고 주차했다.

22일 온라인에서 ‘소형차 분노의 주차’라고 공개된 사진에는 주차 선을 어긴 채 비스듬하게 주차된 차들 속에 경승용차인 검정색 스마트 포투 한 대가 마치 항의하듯 끼어들어 주차돼 있었다.

특히 주차 선을 넘지 않으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양심으로 주차한 차 주인들은 눈여겨 봐야한다”며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오히려 규칙을 더 잘 지킨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focu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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