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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IPTV로 고객 소통 강화
입력: 2012.02.15 13:03 / 수정: 2012.02.15 13:03

▲ 르노삼성자동차가 IPTV 양방향 서비스인 브랜드관을 올레 TV 채널 753번에 개설했다.
▲ 르노삼성자동차가 IPTV 양방향 서비스인 브랜드관을 올레 TV 채널 753번에 개설했다.

[더팩트|황준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IPTV 양방향 서비스인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관을 올레(olleh) TV 채널 753번에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레 TV 채널 753번에 개설한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관은 변화하는 디지털 트랜드에 발맞추어 한층 더 발 빠른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올레 TV 내에 실제로 대리점을 방문한 듯한 다양하고 양방향적인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집에서 IPTV의 리모콘 조작만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르노삼성 브랜드관에서는 거주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IPTV의 특성을 활용, 양방향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카탈로그 신청 및 시승 신청이 가능하고 차종별 정보와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들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매월 업데이트되는 이달의 구매혜택 정보와 견적내기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판촉팀장 김구수부장은 “ 올레 TV 양방향 서비스인 르노삼성 브랜드관을 통해 고객과 가장 가까운 영업지점과 서비스센터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yayajoon@tf.co.kr
비즈포커스 biz@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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