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다영 기자] 배우 손예진의 어린시절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생긋 웃고 있는 손예진의 변함없는 외모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예진 어린시절 놀라운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부모, 언니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와 앞머리에 흰 티셔츠와 꽃무늬 치마를 입고 있는 손예진은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다. 현재 모습과 똑같은 웃음에 사랑스러운 외모로 타고난 미인임을 증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예진 웃는 모습 그대로 자란 것 같다", "모태 미인이심. 이런 게 여신", "역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부모님 유전자를 그대로 타고났네", "어린애가 저렇게 예뻐도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연말 영화 '오싹한 연애'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임을 입증했던 손예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타워' 촬영에 한창이다.
dym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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