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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카성형녀' 임다연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
[박소영 기자] '셀카성형녀' 화성인 임다연이 새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임다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비주얼 특집편 '하루 1000장 셀카 종결자'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코수술을 하긴 했다"면서도 사진만으로 성형효과를 볼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자랑했다.
그는 "하루에 사진 1000장을 찍어서 50장의 사진을 건진다"며 "특히 셀카를 찍었을 때 옆선을 예뻐 보이도록 하는 중요한 부위는 코다. 그래서 사진보정보다 더 또렷한 이목구비를 위해 코 성형을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당시에도 인형 같은 외모와 솔직한 화법 등으로 눈길을 끈 임다연은 방송된 지 15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스타성을 입증했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진짜 바비인형 같다" "사진만으로 성형효과를 보다니 능력자네" "방송에서도 신기했는데 다시 보니 더욱 기가막힌다" 등 재미있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셀카성형 종결자전'에는 임다연을 비롯해 '볼바람 셀카녀' 김유진, '양악성형 셀카녀' 이지연, '저화질 셀카녀' 김은희, '검정 섀도우 셀카녀' 서지혜, '거울 셀카녀' 김근영 등이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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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