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다솜(오른쪽)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온라인 게시판, 더팩트DB

[ 이현경 기자] 그룹 씨스타(Sistar) 다솜의 풋풋한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다솜 과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다솜은 친구와 함께 교실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단정하고 순수한 외모가 눈에 띄었다. 다솜은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드러내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 깜찍한 모습이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내 휴대전화로 다솜이 셀카 찍은 사진"이라며 "일진이라는 소문은 거짓말이다. 사진이 잘 안 나왔는데 실물은 더 예뻤다"라고 덧붙여 항간의 일진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씨스타는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오사카'의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19일에는 멤버 효린이 디지털 싱글 '널 사랑하겠어'를 발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hk02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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