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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유진이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랑콤 제공 |
[ 이성진 기자] 배우 유진(30)이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은 10일 "랑콤의 새로운 얼굴로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지켜온 유진을 선정했다"며 "랑콤의 인터내셔널 뮤즈로 활동하는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랑콤 브랜드 매니저 강소영 이사는 "유진은 아름답고 깨끗한 외모를 가진 뷰티 멘토로써 신뢰감과 밝은 에너지를 주는 여배우"라며 "랑콤과의 만남을 통해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내면의 아름다움과 숨겨진 우아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랑콤의 모던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완성시켜 줄 것"이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유진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랑콤의 얼굴이 되었다. 내가 갖고 있는 랑콤의 이미지는 로맨틱한 영화 속의 지적인 여배우의 느낌이다"라고 적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
유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겟 잇 뷰티'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뷰티 멘토이자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지난 해에는 '유진's 겟잇뷰티'라는 제목의 두번째 뷰티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