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청사 전경. / 강릉=서백 기자
[더팩트 ㅣ 강릉=서백 기자] 강원 강릉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3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강릉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이 반영되면 강릉시 전체 예산은 기존 1조 7097억 원보다 237억 원(1.4%)이 늘어난 1조 7334억 원 규모이고, 일반회계는 237억 원(1.6%) 증가한 1조 5187억 원이다.
주요 재원은 정부 추경에 따른 지방교부세 증액분 224억 원과 국비보조금 증액분 13억 원 등이다.
시는 장기화하는 경기 침체에 대응해 시민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
주요 사업으로 민생안정지원금 212억 원과 강릉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25억 원을 편성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실물 경제 악화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용 재원을 활용해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해 예산이 신속히 처리되고 시민들에게 조기에 효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강릉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확정될 예정이다.
kseo777@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