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 ITS 세계총회' 막바지 준비…행정지원단 최종 점검
  • 서백 기자
  • 입력: 2026.09.07 08:16 / 수정: 2026.09.07 08:16
강릉시는 오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만호 부시장 주재로 2026년 행정지원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총회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최종 점검한다. 사진은 강릉시 청사 전경. /강릉시
강릉시는 오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만호 부시장 주재로 '2026년 행정지원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총회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최종 점검한다. 사진은 강릉시 청사 전경. /강릉시

[더팩트 ㅣ 강릉=서백 기자] 강원 강릉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40여 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강릉시는 오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만호 부시장 주재로 '2026년 행정지원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총회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최종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청 31개 부서와 강릉경찰서·강릉소방서 등 2개 유관기관을 포함한 33개 부서·기관 관계자와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가 참석해 그동안 추진해 온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과 미비점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릉 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90여 개국의 교통·IT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학술회의와 전시·기술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강릉컨벤션센터에서는 학술프로그램이 열리고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는 첨단 미래교통 기술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가 마련된다. 하키센터 주차장에서는 혁신적인 ITS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술시연도 진행된다.

올림픽파크 야외광장에서는 한복체험과 첨단기술 체험, 지역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며 개막일인 19일에는 드론쇼, 22일에는 아이스쇼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은 "총회 개회를 목전에 둔 만큼 부서와 기관별 준비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겠다"며 "모든 관계 기관이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 성공적인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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