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변기폭발…일 보던 女 부상
  • 김세혁 기자
  • 입력: 2011.09.29 14:38 / 수정: 2011.09.29 14:38
▲화장실 변기가 폭발, 여성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화장실 변기가 폭발, 여성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더팩트|김세혁 기자] 미국에서 변기가 폭발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2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최근 워싱턴D.C.에 자리한 미 연방조달청(GSA)에서 화장실 변기가 갑자기 폭발, 볼일을 보던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수도관 감압밸브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빌딩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강한 압력이 필요한데, 이를 적절하게 제어하는 감압밸브가 고장 나는 바람에 압력이 몰려 변기가 터졌다는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피해 여성의 부상 정도는 다행히 경미하다. 변기 폭발이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GSA는 변기 폭발 사고 후 지금까지 별다른 성명을 내지 않고 있다.

zarag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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