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을 바라보며 웃음 짓고 있는 나경원 의원. /이효균 기자

[ 이효균 기자] 스포츠서울과 해병대사령부 주최로 열린 '제 3회 서울수복기념해병대마라톤'이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열린 가운데 나경원 위원이 현빈을 바라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마침 대회가 열린 25일 생일을 맞은 현빈은 부대장 추천 모범사병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고 지난 3월 입대 이후 사실상 첫 공식 행사다.

또한, 해병대 출신 김흥국(401기)과 정석원(995기), 해병대 축구단에 복무한 허정무 감독 등이 참가해 행사를 빛냈다.
스포츠서울은 전후 세대들에 대한 역사의식 교육과 사회적 공적 기능을 다하기 위하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서울수복기념해병대마라톤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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