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말고 어디 갈까?'…중구, 나만의 하루 여행코스 공모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6.10.27 11:52 / 수정: 2026.10.27 11:52
11월15일까지 숏폼·블로그 등 콘텐츠 접수
총 83명 선정…530만원 규모 상금·상품 지급
서울 중구는 나만의 중구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콘텐츠 공모전 중구 하루 여행을 오는 11월15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구
서울 중구는 나만의 중구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콘텐츠 공모전 '중구 하루 여행'을 오는 11월15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구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나만의 중구 여행코스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콘텐츠 공모전 '중구 하루 여행'을 오는 11월15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산과 명동 등 대표 관광명소부터 골목의 숨은 맛집과 이색 체험 공간까지 중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오늘 하루, 중구 여행'과 '중구 투어패스 체험' 등 2개다. 첫 번째 분야는 중구의 관광명소와 맛집, 쇼핑 공간 등 3곳 이상을 연결한 여행코스를 소개하면 된다. 두 번째 분야는 중구 투어패스를 구매해 가맹점 3곳 이상을 이용한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하면 된다.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블로그 글이나 카드뉴스 등 콘텐츠 또는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11월1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에 게시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총 83명(팀)을 선정해 53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품을 지급한다. 최우수상 1명(팀)에게는 70만원, 우수상 분야별 3명(팀)에게는 각 30만원, 장려상 분야별 8명(팀)에게는 각 10만원을 수여한다. 참가상 분야별 30명(팀)에게는 각 2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수상작은 12월11일 발표하며 중구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에는 남산과 명동, 남대문시장처럼 널리 알려진 명소뿐 아니라 골목마다 색다른 즐길 거리와 이야기가 가득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중구 곳곳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중구 여행의 즐거움에 흠뻑 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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