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회 서울 동대문구청 언론팀장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대문구
[더팩트 | 김명주 기자] 김영회 서울 동대문구 언론팀장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팀장은 1997년 출판계에 입문해 약 29년간 출판·신문·잡지·홍보·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했다.
푸른숲과 샘터사, 청림출판 등 주요 출판사에서 기획·편집 업무를 맡았으며,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한국 자본주의'를 비롯해 300여 종의 단행본을 기획·편집했다.
한국폴리텍Ⅰ대학과 신구대학교 등에서 출판편집과 콘텐츠 기획을 강의하며 700여 명의 출판 인재를 양성했다. 2008년에는 저작권 실무자 전문자격제도 관련 연구로 제14회 한국출판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동대문구 언론팀장으로 재직하며 출판·언론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구정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김 팀장은 "좋은 책이 독자를 만나야 빛을 발하듯, 좋은 정책도 주민에게 제대로 전달돼야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의 가치 있는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책의 날'은 팔만대장경 완성일인 10월11일을 기념해 1987년 제정됐다. 올해 40회를 맞은 기념식에서는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정부포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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