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영등포구 신길동 성락주유소 앞 교차로에서 발생한 누수를 복구 중이다. /서울시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22일 영등포구 신길동 성락주유소 앞 교차로에서 누수 사고가 발생해 서울시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아리수본부가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오후 6시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6시경 영등포구 신길동 성락주유소 앞 교차로에서 하수도 공사 중 지름 1000㎜ 대형 상수도관에 누수가 발생했다.
시는 누수복구 공사로 가마산로 및 도림로가 교차하는 성락주유소 앞 교차로 일부 차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은 영등포구 및 구로구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관로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부단수 공법을 적용해 단수 없이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누수 원인은 영등포구청에서 시행중인 하수도 공사 과정에서 1997년 부설된 상수도 시설물이 파열된 것이다. 시는 현재까지 시민 피해 및 단수 가구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교통 통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교통정보센터와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이동 차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도로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복구 작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복구 기간 중 교통 통제에 대한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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