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먹고 쉬었다면 체력 체크…25~27일 '가족 서울체력장'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6.09.20 11:15 / 수정: 2026.09.20 11:15
만 18세 이상 시민 참여 시 손목닥터 1000P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에서 추석맞이 가족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에서 '추석맞이 가족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체력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체력측정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시민에게는 손목닥터9988 1000포인트도 지급된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에서 '추석맞이 가족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악력과 철봉 매달리기, 로잉머신,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버티컬 점프, 낙하봉 반응속도, 밸런스 패드 등 체력 측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는 만 4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AI(인공지능) 체력측정존에서는 평소 체력과 자세를 측정하고 개인별 체력 수준과 적합한 운동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결과에 따라 전문가 상담과 운동방법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민은 가족 또는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손목닥터9988 앱에서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체력측정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에게는 손목닥터9988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전에 서울체력장이나 자치구 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한 시민도 이번 행사에 다시 참여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별도로 매월 첫째·셋째 주 토·일요일에도 '상시형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을 운영하고 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추석 연휴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서로의 건강에도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온 가족이 함께 자신의 체력을 확인하고 연휴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갈 운동과 건강관리의 출발점으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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