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점검하고 주차 30곳 무료…마포구 추석 지원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6.09.17 10:14 / 수정: 2026.09.17 10:14
20일 월드컵경기장 인근서 무상점검
24~27일 공영주차장 3079면 무료 이용
서울 마포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공영주차장 3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공영주차장 3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마포구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공영주차장 3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 무상점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 도로에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승용차와 12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다. 정비요원 30여 명이 전기장치와 엔진 상태, 연료 누출 여부, 각종 벨트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을 확인한다.

차량 상태에 따라 와이퍼와 각종 오일류, 냉각수, 워셔액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보충하거나 교체한다.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는 지역 내 정비업소를 안내한다.

점검을 원하는 주민은 당일 오후 3시20분까지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지역 내 공영주차장 30곳, 총 3079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대상은 망원시장·아현시장 등 노상주차장 13곳과 마포월드컵·마포유수지 등 노외주차장 5곳, 마포중앙도서관·소금나루도서관·아현시민주차장 등 시설주차장 12곳이다.

다만 거주자우선주차장은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는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과 각 주차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에 오르기 전 차량을 한 번 더 살펴보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무료 공영주차장도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모든 분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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