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침수 취약 '단칸방' 안전점검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6.07.15 15:42 / 수정: 2026.07.15 15:42
전농1동 홀몸 어르신 가구 방문
누수·침수 위험 살피고 안부 확인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15일 구 관계자들과 함께 전동1동 침수 취약계층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동대문구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15일 구 관계자들과 함께 전동1동 침수 취약계층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동대문구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취약계층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오전 치수과장과 전농1동장, 복지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전농1동에 위치한 침수 취약계층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풍수해 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등의 주거 환경을 사전에 살피고 대비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 구청장과 구 관계자들은 전농1동 민간임대주택 단칸방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누수 및 침수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여름철 생활 불편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구는 이번 전농1동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침수 우려 지역 및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구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풍수해 예방 활동도 이어나간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현장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홀몸 어르신 등 재난에 취약한 계층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풍수해 피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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