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이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 9기 구정 첫발을 뗐다.
마포구는 전날 오후 3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민선 9기 마포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유 구청장의 모친과 중학교 은사도 참석했다.
유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마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민선 9기 마포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며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은 지역을 다시 깊이 이해하는 성찰과 준비의 시간이었다"며 "구민 염원을 담아 민선 9기 마포구의 새로운 비전을 '다시 뛰는 마포! 함께하는 미래'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민선 9기 주요 비전으로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등 생활환경 개선과 AI 행정 혁신,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 체류형 문화 관광 도시로의 도약, 교육·청년 지원 등을 강조했다.
유 구청장은 "지난 민선 7기가 마포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씨앗을 꽃피우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확실한 도약의 시기"라며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