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생활 속 적극행정' 본격화…중점 과제 4건 추진
  • 정소양 기자
  • 입력: 2026.07.07 14:14 / 수정: 2026.07.07 14:14
고립·은둔 청년 지원 등
우수공무원 보상·보호 강화
강동구가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세부 추진과제 4건을 선정했다. /강동구
강동구가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세부 추진과제 4건을 선정했다. /강동구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적극행정 과제 4건을 선정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강동구는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구는 지난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과제를 확정했으며, 추진 성과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연계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는 △신규 개업 공인중개사 대상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한 중개사고 예방 △관내 사진관 대상 여권사진 기준 안내 △장기요양기관 사전지도를 통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한 통합지원 사업 등 4건이다.

구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에 대한 보상도 확대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리고, 표창과 포상, 특별휴가 등 인사상 혜택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감사나 소송 부담으로 적극행정을 주저하지 않도록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면책 및 소송 지원 등 보호 장치도 강화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현장과 소통, 협업을 바탕으로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며 "또한 공무원들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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