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정창수 서울 강북구청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업무수행을 위한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정 당선인 측은 전날 구정 운영 지원을 위한 '민선 9기 강북구청장직 인수위'가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출범식은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열렸다.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 당선인과 위원장 인사말, 기념촬영 및 출범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원장에는 김상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북구협의회장이 위촉됐다. 부위원장에는 남미희 (사)강북사회연대경제협의회 이사장이 임명됐다.
인수위는 '강북구청장직 인수위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15명 위원과 18명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들은 경제·복지·교육·안전 등 분야별 구정현황을 점검한다. 민선 9기 정책과 공약사업안 수립 후, 활동내용을 백서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역할은 강북의 과제와 가능성을 살펴 구민과의 약속을 손에 닿는 정책으로 다듬는 일"이라며 "인수위원들이 현장의 목소리와 구민의 기대를 담아 강북구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