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 자전거 교실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6.06.02 11:03 / 수정: 2026.06.02 11:03
7월 2일까지 운영…6개교 참여
서울 광진구는 내달 2일까지 찾아가는 초등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서울 용곡초등학교에서 자전거 교육이 진행된 모습. /광진구
서울 광진구는 내달 2일까지 '찾아가는 초등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서울 용곡초등학교에서 자전거 교육이 진행된 모습. /광진구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광진구는 내달 2일까지 '찾아가는 초등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전거를 처음 접하거나 본격 이용하기 시작하는 학생들이 바른 주행법을 익히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전거 전문 교육업체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실습 수업으로 지도를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광진구 초등학교 4~5학년 대상이다.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내달까지 순차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서울용곡초 △서울동의초 △서울광진초 △서울자양초 △서울장안초 △서울구남초까지 총 6개교가 참여한다.

수업은 이론교육 1시간과 실습교육 1시간으로 운영된다. 이론교육은 참여 학급이 모두 함께 듣는 통합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자전거의 기본 개념과 이용 방법,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익힌다.

실습은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의 지도 아래 학급별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헬멧과 안전조끼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자전거 끌기, 타고 내리기, 브레이크 조작법, 바른 페달링 자세, 자전거 점검 요령 등을 익힌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는 이동 수단인 만큼 어릴 때부터 안전하게 이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와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