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요일제 없어진다…7월 3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
  • 문화영 기자
  • 입력: 2026.05.23 10:43 / 수정: 2026.05.23 10:43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지급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요일제가 해제된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청 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됐으나 이날부터 해제됐다. 이에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든 대상자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지원금은 올해 3월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에게 지급된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25만원씩으로 거주 지역에 따라 상이하다.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5만원, 인구감소 우대 지역 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역 25만원이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또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매장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유소의 경우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하다.

대상자는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신용·체크카드 형태로 받을 수 있다.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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