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예리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한경희 사무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정의연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이전엔 여성부 장관 수행비서, 구립 도봉문화정보도서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한 신임 이사장은 "피해자들의 용기를 마음에 새기고, 30년 넘게 수많은 국내외 시민들의 연대로 이어져 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운동이 앞으로도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나영 전 이사장은 6년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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