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6·3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는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지방선거일인 6월3일까지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법령과 조례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권한대행 기간 동안 시 공무원들은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을 유지하고 지방선거에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하면 등록시점부터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현재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위는 정상훈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로 돼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행정2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시는 또 이날 신임 정무부시장에 박찬구 서울시 정무특보를 내정했다.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본인 의사에 따라 금주 중 면직 예정이다.
박찬구 내정자는 2006년 서울시의회 의원에 당선됐으며 2021년 서울시 정무수석을 거쳐 2022년부터는 서울시 정무특보로 재직 하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