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시는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청년 성장 올인(ALL-IN) 데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청년 성장 올인 데이'는 청년들이 온종일 성장에만 몰입할 수 있는 대규모 성장 프로그램이다. 온종일 진행되는 청년 성장 패키지를 콘셉트로 청년들이 한 공간에서 취업, 창업, 미래 서울 비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커리어 부트 캠프 △청년 로컬 창업 포럼 △서울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이 진행된다.
커리어 부트 캠프는 DDP 아트홀 1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현직자 멘토링, 성장 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컨설팅이 진행된다. 삼성전자, 컬리 등에 재직 중인 52명 멘토가 취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유튜버 크리에이터 '허성범', 최성욱 서강대 취업지원팀장 등은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연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전문가 컨설팅도 이뤄진다.
청년 로컬 창업 포럼은 DDP 아트홀 2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지역의 창업 기관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정책을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 지역 창업 우수사례 발표, 창업 정책 상담이 이뤄진다. '리버스 피칭'에서는 경남, 경북, 대전, 전남 등 각 지역 창업 기관 담당자가 지역별 특화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창업 희망 청년들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지역 특성 기반 창업 아이템으로 성공한 청년 창업가들의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한 다른 지역 창업 정보를 한꺼번에 알아갈 수 있는 상담존도 운영된다.
서울 대학생 리더 오픈테이블은 DDP 컨퍼런스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서울 소재 54개 대학 총학생회장 등 미래 서울을 이끌어 갈 대학생 리더들이 서울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최근 시가 발표한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이해를 제고하고 리더 간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롭게 운영 돌입하는 '서울 청년 파트너스'에 대한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 성장 올인 데이'는 대학생 등 초기 청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 청년들이 정책 효능감을 느끼며 성장에 몰입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년성장특별시'를 완성하기 위해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