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전쟁' 15일 새벽부터 차량 증가...정오 '절정' 전망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6.02.14 21:35 / 수정: 2026.02.14 21:40
설 연휴 이틀째인 15일 약 45만 대의 극심한 정체 예상
새벽부터 차량 점차 늘어 정오 무렵 가장 막힐 듯
설 연휴 첫날인 14일 밤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흐름이 원활하다.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에는 약 45만 대의 귀성 차량이 이동해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이 예상된다. /더팩트 DB
설 연휴 첫날인 14일 밤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흐름이 원활하다.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에는 약 45만 대의 귀성 차량이 이동해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이 예상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4일 밤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낮 시간대 집중됐던 귀성 차량으로 한때 극심했던 정체는 오후 6시를 넘기며 대부분 해소됐다.

밤 9시 기준 서울요금소 출발 승용차 예상 소요 시간은 대전 1시간 30분, 부산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수준이다. 각 지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비교적 원활한 상황이다.

이날 귀성 차량은 주로 낮 시간대 이동이 집중되면서 정오 무렵 정체가 가장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차량이 분산되며 저녁 시간부터 점차 교통 상황이 안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에는 약 45만 대의 귀성 차량이 이동해 이번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새벽 5시 전후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정오 무렵 가장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또한 15일부터는 귀경 차량 이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와 길 안내 앱을 통해 도로 상황을 확인하고, 혼잡 구간에 대비해 우회로를 미리 파악해 둘 것을 당부했다.

한편 15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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