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92% 복구…재난안전데이터 등 정상화
  • 이라진 기자
  • 입력: 2025.11.01 17:58 / 수정: 2025.11.01 17:58
709개 중 653개 복구
9월 28일 국과수 요원들이 화재가 완진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9월 28일 국과수 요원들이 화재가 완진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653개가 정상화됐다. 시스템 복구율은 92.1% 수준이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행정안전부 지진가속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과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침해예방 시스템 등 3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40개가 모두 복구가 완료됐다. 2등급은 68개 중 64개(94.1%), 3등급 261개 중 242개(92.7%), 4등급 340개 중 307개(90.3%)가 복구됐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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