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제주 취약계층 35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 지원
  • 정다운 기자
  • 입력: 2025.08.07 20:18 / 수정: 2025.08.07 20:18
지역주민 상생 기반 탄소중립 노력 방침
한국동서발전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 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동행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 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동행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 동서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50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제주 구좌읍 동복리 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동행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필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지원물품은 제주 동복리 350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날 동복리와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150MW) 건설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제주도의 전력계통 안정화와 탄소중립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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