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가 대입 수험생들을 위해 24일부터 열리는 '2026 수시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 /상명대 제공

[더팩트ㅣ이다빈 기자] 상명대학교는 대입 수험생들을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수시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 154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 상명대는 서울캠퍼스 2개와 천안캠퍼스 2개 등 총 4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 대입 관련 정보와 상명대의 학부(과), 전공 및 학사제도 안내 등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상명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교육 혁신성과 항목에서 자유전공학부 신설 등으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자체 성과관리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우수 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상명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 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을 통해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6년간 약 43억원 등 지원받고 있다.

answer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