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정책 분야 성과 창출"
  • 정소양 기자
  • 입력: 2025.05.30 17:02 / 수정: 2025.05.30 17:02
김규룡 언론담당관 등 11명
서울시가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 예정자 11명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더팩트 DB
서울시가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 예정자 11명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는 3급 국장급 승진 예정자 11명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승진 예정자는 김규룡 언론담당관, 박숙희 저출생담당관, 김형래 기획담당관, 김규리 문화정책과장, 이병철 경제정책과장, 김현중 재난안전정책과장, 이창현 자치행정과장, 김광덕 인사과장, 김창환 기술심사담당관, 심재욱 동남권사업과장, 김유식 주거정비과장으로 총 11명이다.

이들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이란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시책 기획·홍보와 저출생·문화·경제·주거·안전 등 주요 시책 및 사업에서 성과를 낸 부서장과 담당자로,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7월 1일자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동률 행정국장은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장들을 선정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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