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아시아의 대표 금융 허브되도록 노력"
  • 정소양 기자
  • 입력: 2025.03.27 11:31 / 수정: 2025.03.27 11:31
지옌그룹 마이클 마이넬리 회장 방한 강연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마이클 마이넬리 지옌그룹 회장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마이클 마이넬리 지옌그룹 회장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서울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오세훈 서울 시장은 27일 오전 8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옌그룹 마이클 마이넬리 회장의 방한 강연에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한국의 국제신인도 제고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옌그룹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대상으로 경제·금융 등을 컨설팅하고 있다. 또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국제녹색금융지수(GGFI), 국제스마트도시지수(SCI) 등 금융·디지털 관련 도시 단위 지수 평가와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서울시는 20일 발표된 37차 GFCI 순위에서 핀테크 10위, 미래 부상 가능성 2위를 기록하며 지난 차수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종합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여의도 핀테크랩을 비롯해 이른바 핀테크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데 많은 지원을 하고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서울이 명실공히 아시아의 대표 금융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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