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6일 오후 4시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 설상미 기자
  • 입력: 2025.03.26 16:38 / 수정: 2025.03.26 16:38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예원 기자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서울시는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95㎍/㎥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시는 전날 오후 1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22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대기 하층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다 시 상공으로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했다.

snow@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